# 캘리포니아의 데이터과학 수업은 대수학 2를 대신할 수 있는가

> 2025-04-30 · Garry Tan · 큐레이션 김태우
> https://challengekim.com/insights/캘리포니아의-데이터과학-수업은-대수학-2를-대신할-수-있는가
> 원문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dqAMrtQGRw

## 핵심 요약

- 캘리포니아에서는 일부 고교 데이터과학 수업을 대수학 2의 대체 과목으로 인정할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진다.
- UC 버클리 컴퓨터과학 교수는 자신이 검토한 수업 자료가 대수학 2의 핵심 내용을 충분히 다루지 않는다고 주장한다.
- UC 교수진의 문제 제기 뒤, UC의 교수 위원회는 2023년 7월 해당 데이터과학 수업을 대수학 2의 대체 과목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
- UC는 데이터과학 수업 전체를 배제한 것이 아니라, 주의 수학 교육 기준에 맞는 수업은 승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.

## 데이터과학 수업을 둘러싼 쟁점

영상에서 UC 버클리 컴퓨터과학 교수는 논란이 된 고교 데이터과학 수업의 자료를 직접 살펴봤다고 설명한다. 그가 확인한 자료에는 선수 과목으로 대수학 1만 제시돼 있었고, 1년치 자료에서 ‘로그’라는 용어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. 해당 수업을 가르치는 교사들과의 대화에서도 대수학 2 지식을 전제로 하거나 그 내용 대부분을 가르치지는 않는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한다.

그의 주장은 데이터과학이라는 과목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, **대수학 2의 대체 과목으로 인정할 만큼 수학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지**를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. 그는 수학을 많이 쓰는 전공과 직업을 택하려는 학생에게 해당 수업이 충분한 준비가 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.

## 샌프란시스코의 선행 사례

영상은 2014년 샌프란시스코 공립학교가 8학년 대수학 1 과정을 없애고 모든 학생의 대수학 학습을 9학년으로 늦춘 사례를 배경으로 제시한다. 개편의 목표는 학생 집단 사이의 성취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.

진행자인 Y Combinator 대표 개리 탄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가정은 두 학년 과정을 한 해에 배우는 압축 수업이나 사립학교로 우회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. 그는 이 정책을 다룬 10년 연구에서 AP 과목 수강이 크게 줄었지만 상급 수학 과목 수강의 인종·민족별 격차는 남았다고 전한다.

## UC의 승인 철회와 그 범위

영상에 따르면 2021년 캘리포니아 수학 교육 지침 초안은 학습 진도를 앞당기는 방식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고, 일부 학생에게 대수학 2 대신 데이터과학 수업을 듣는 경로를 제시했다. 지침은 2023년 공식 발행됐다. 교수는 당시 공개서한에 참여해 해당 수업들이 기준에 맞지 않고 수학을 활용하는 진로에 필요한 준비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한다.

UC의 한 행정 부서는 앞서 일부 데이터과학 수업을 대체 과목으로 승인했다. 이후 UC와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들이 이 승인에 우려를 표했고, UC 교수 위원회는 2023년 7월 이를 철회했다. 영상 속 교수는 **기준을 충족하는 데이터과학 수업이라면 승인 가능하다**는 점을 분명히 한다.

## 입학 기준을 둘러싼 입법 논쟁

영상은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논의 중인 법안들이 UC의 입학 기준 결정에 압력을 가한다고 비판한다. 영상의 설명에 따르면 AB500은 학부 입학 기준을 조금만 바꿀 때도 복잡한 절차를 요구한다. 또 다른 법안은 데이터과학 수업을 대수학 2의 대체 과목으로 받아들이도록 UC에 촉구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한다. 원문에서 이 법안의 번호는 일치하지 않아 여기서는 특정하지 않는다.

이 논쟁의 핵심은 데이터과학 교육의 가치 일반이 아니라, 특정 수업이 대학 입학에 필요한 수학 준비 수준을 충족하는지, 그리고 그 판단을 누가 내릴지에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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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을 바탕으로 AI 가 한국어로 요약·재구성한 글입니다. 인용·수치는 원문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. [원문 링크](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dqAMrtQGRw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