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한 일이 없었던 날일수록 오히려 기록해두려고 한다. 나중에 돌아봤을 때, 그런 하루들이 쌓여서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.

거창한 성취나 극적인 사건이 아니어도 괜찮다. 오늘 점심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, 어떤 대화가 마음에 남았는지 짧게라도 적어두면 그걸로 충분하다.